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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5인조 보이그룹 전설(리슨, 제혁. 로이, 리토, 창선)이 중화권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대륙을 휩쓴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중화권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전설은 현재 중국에서 두 개의 앨범으로 인지도를 쌓으며 차세대 한류 그룹으로 각광받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 활동을 마무리 하는 대로 바로 중화권에서 팬미팅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모션이 예정 중이다"며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조만간 중국팬들을 만날 것 같다"고 중화권 진출 계획을 전했다.
한편 전설은 지난 17일 발매한 신곡 '손톱'으로 20일 방송되는 KBS 2TV '생방송 뮤직뱅크'를 비롯, 연이어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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