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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킹, 신곡 '마스터' 내놓고 다시 팬들 사로잡는다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5-10-24 11:52 | 최종수정 2015-11-19 20:22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DJ 허비(Herbie)와 MC 크루너(Crooner)로 구성된 엔터테이너 그룹 마이크로킹(MicroKing)이 신곡 '마스터(Master)'를 내놓고 다시 한 번 팬들을 열광시킬 예정이다.

'마스터'는 강렬한 드롭과 감미로운 멜로디가 잘 조화된 곡으로 프로듀싱 DJ로써 점점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는 '마이크로킹'의 모습이 잘 드러나고 있다.

한편 마이크로킹은 2007년부터 인디밴드의 스크래치(Scratch) & 샘플링(Sampling) DJ로 시작한 DJ허비와 MC크루너가 함께 2012년 결성해 본격적인 EDM팀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밴드음악이 아닌 EDM으로 팀 성격을 전향하면서 프로듀싱과 뮤직디렉터 등 많은 분야에서 활동중인 마이크로킹은 2012년 '타임 오브 판타지(Time of fantasy)' 싱글을 시작으로 '슈퍼맨(Superman)', '트리비아 퀴즈(Trivia Quiz)', '드라마틱(Dramatic)'등 앨범을 지속적으로 발매하고 있다.

2014년에는 990볼트(volt)와의 콜라보 앨범인 '코리아 언더그라운드(Korea Underground)'를 발매했고 문레코드(Moon Record)와의 콜라보작업을 하기도 했다. 마이크로킹은 메인장르 EDM외에도 힙합, 영화음악, 대중가요 작곡 등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도해 더욱 눈길을 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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