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 것만 밝히던 태오의 천재성이 재래 시장에서 드러나 화제다.
오는 21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SBS'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태오가 재래 시장에서 천재성을 발휘하게 되어 화제다.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월동 준비를 위해 시장에 가기로 한 아빠 리키와 태남매. 장보기를 앞두고 아빠 리키는 아이들에게 화폐 교육을 실시했다. 우선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천원, 오천원, 만원 짜리 지폐를 꺼내 설명을 시작한 아빠 리키. 5세의 태린이와 3세 태오는 생전 처음 만나는 어마어마한 숫자와 지폐 앞에서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어려워했다.
그러나 이내 태오는 아빠 리키가 요구하는 지폐를 척척 꺼내 보이며 천재적인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심지어 누나 태린이도 구분하지 못했던 지폐를 구분하기 까지 하며 계산에 대해 재능을 나타냈다. 심지어 시장을 방문해서도 정확하게 7500원을 꺼내 값을 치르는 모습에 주변 상인들 까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꽃미모 베이비 태오의 깜짝 놀랄 만한 계산 실력부터 별천지 재래 시장에서의 폭소만발 먹방까지 보여질 태오의 이야기는 오는 21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SBS '토요일이 좋다- 오!마이베이비'에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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