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리치, 과거 발언 "데뷔 전 DJ DOC 이하늘-김창렬에 용돈 받았다" 눈길

'슈가맨' 리치 이글파이브

'슈가맨' 리치, 과거 발언 "데뷔 전 DJ DOC 이하늘-김창렬에 용돈 받았다" 눈길

가수 리치가 '슈가맨'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에피소드가 눈길을 끈다.

리치는 과거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데뷔 전 DJ DOC와 같은 아파트에 살았다"고 말했다.

이에 DJ 김창렬은 "이하늘이 리치를 특히 좋아했다. 용돈도 줬다"고 말했고, 리치는 "이하늘 뿐만 아니라 김창렬도 용돈을 줬다"며 "이제는 내가 후배들에게 용돈을 준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예능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서는 리치가 슈가맨으로 등장해 14년 전 히트곡 '사랑해 이 말밖엔'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