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리스트 정동하가 겨울 소극장 공연을 개최하면서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정동하는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두고 개최하는 공연이기에 더욱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려고 한다"며 "특히 관객들에게 드리는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찾아갈 공연에 팬들과 더 가까이 교감하고 싶은 공연이다.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2005년 보컬리스트로 가요계에 첫 걸음을 내딛은 정동하는 그 동안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프로그램 진행자 등을 통해 다채로운 팔색조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2015 정동하 전국 투어 콘서트 - 서울앵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으며 외에도 수 많은 공연과 팬미팅을 펼치며 팬들과의 만남을 갖고있다. 이뿐만 아니라 라디오 진행, 방송 출연, 일일 교수로 강단에 서기도 하며 영역을 가리지 않고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최근에는 뮤지컬 '투란도트'의 주인공 '칼라프 왕자'역에 캐스팅 되며 뮤지컬계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동하의 소극장 공연 'Voice of my heart'는 오는 12월 19.20일 양일간 개최되며 오늘 17일 오후 2시부터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할 수 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