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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배우 정경호가 MBC 수목극 주인공으로 나선다.
정경호가 연기할 송수혁은 연예매체 취재 기자이자로, 열다섯살 된 아들을 둔 30대 싱글 대디. 여주인공 한미모 역으로 출연을 확정한 장나라와 호흡을 맞춘다.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이혼과 재혼이 어제와 같지 않은 지금, 한 번 더 행복해지고 싶은 돌싱 남녀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 '심야병원', '구암 허준' 등의 권성창 PD가 연출을 맡고, 이번 작품으로 입봉하는 허성희 작가가 극본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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