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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BS '주먹쥐고 소림사'의 페이가 자신의 고향 중국을 찾은 여자 멤버들을 위해 직접 중국의 전통 의상인 치파오를 선물하는 내용이 방송된다.
이어서, 막 샤워를 마친 임수향이 섹시한 빨간색 치파오를 입고 방에 들어섰다. 임수향은 젖은 머리칼을 휘날리며 허벅지까지 찢어진 옆트임 사이로 뽀얀 속살을 드러내 영화 속 탕웨이에 버금가는 완벽한 치파오 패션을 보여줬다. 고혹적이면서도 섹시한 자태로 쩍벌(?) 권법 동작에 도전한 임수향을 지켜보던 하재숙은 "뒤에서 보니 진짜 야하다"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한밤중 소림사 숙소에서 벌어진 여제자들의 아찔한 치파오 패션쇼 현장과 남심을 저격하는 7인 7색 치파오 패션은 오는 21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주먹쥐고 소림사' 5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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