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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결혼 예행연습 중인 실제커플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가 신혼집에서 첫 아침을 맞이했다.
한편, 기상 후 씻지도 않은 채 식탁에 앉은 기욤은 씻고 오라는 아내 송민서에게 "씻고 먹으면 밥맛이 없다"라고 애교를 부리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기욤과 송민서의 신혼 첫 아침 풍경은 19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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