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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브로디, 과거 대기실 모습 보니 '시크 공주' 매력 발산
브로디는 또랑또랑한 눈으로 대기실 곳곳을 누비는가 하면, 조용히 연습을 이어가며 '얼음공주'같은 묘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시크한 모습으로 일관하던 브로디는 무대 위에 오르기 전 메이크업을 받던 중 보일 듯 말듯 '0.5초 미소'를 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마음을 녹였다.
한편 15일 방송된 SBS 'K팝스타5' 프롤로그에서는 실력있는 출연자들의 맛뵈기 영상이 공개됐다.
브로디를 본 유희열은 "예전에 아기였는데 소녀가 됐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 숙녀가 되어 나타난 브로디는 "키가 17cm나 컸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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