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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야노시호, 추성훈 노팬티 언급 "화장실 다녀오면 그 부분 살짝 젖어 있어"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11-1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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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야노시호, 추성훈 노팬티 언급 "화장실 다녀오면 그 부분 살짝 젖어 있어"

'해피투게더'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가 잘 때는 속옷을 안 입다는 파격발언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는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모델 변정민, 방송인 사유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야노시호의 취향저격' 코너에서 전현무는 "남편 추성훈이 팬티를 안 입는다고 하더라"는 질문을 던졌다.

야노시호는 "언제나 안 입는다. 해방감이 든다고 하더라"며 "근데 나도 잘 때 속옷을 안 입는다. 정말 해방감이 든다. 편하다"고 말했다.

이어 야노시호는 "방송에 나갈지는 모르겠는데 남편이 화장실을 다녀오면 그 부분이 살짝 젖어 있을 때가 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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