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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삼시세끼' 이진욱이 훈훈한 미소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지난 방송에서 이진욱은 초대형 부시리를 낚으며 '낚시 신동'으로 활약하는가 하면, 요리할 때는 지독하게 어설픈 실력에도 자신감을 드러내는 엉뚱한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진욱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삼시세끼 어촌편2'는 오는 13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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