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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월드커플' 빅토리아 베컴이 남편 데이비드 베컴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빅토리아 베컴은 "남편 데이비드가 없었다면 한 가정의 아내로서, 엄마로서 또한 사업을 이끄는 대표로서 성공할 수 없었을 것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데이비드는 아이들에게 친절하고 멋있는 아버지이기도 하지만 나에겐 매일 사랑을 주고 영감을 주는 사람이다"고 찬사를 쏟았다.
그룹 스파이스 걸스 출신 빅토리아 베컴은 데이비드 베컴과 결혼 후 아들 브루클린 베컴·로미오 베컴·크루즈 베컴과 딸 하퍼 세븐 베컴을 낳으며 연예계 대표 잉꼬 커플로 등극했다.
최근 의류 사업을 확장하며 전 세계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 잡았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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