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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의 유산 이윤열
사진 속 이윤열은 군복을 입고 카메라 정면을 향해 미소 짓고 있다. 특유의 동안외모는 그대로다.
이윤열은 2013년 입대해 경상북도 구미에서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했다.
앞으로 계획에 대해 이윤열은 "고민 좀 할 생각이다. 우선 아프리카TV를 통해 팬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리려고 한다. 이제까지 e스포츠가 있어서 이윤열이 있을 수 있었다. 팬 여러분들과 이제까지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떳떳하고 당당한 이윤열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윤열의 신부는 7살 연하로 캠퍼스 커플로 지난 5년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진다. 이윤열은 "그동안 신부를 세심하게 챙겨주지 못해 미안했다"며 "앞으로 남편이 되어 더욱 아껴주고 잘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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