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하지 못해 미안해' '이태원 프리덤' 등 개성 넘치는 음악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그룹 UV의 신곡을 JTBC '타인의 취향'이 독점 공개한다.
특히나 이들은 '타인의 취향'이란 주제에 맞게 개별 취향에 대한 대화를 나눈 짧은 시간 안에 작업을 마무리해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단시간에 만들어낸 곡인데도 완성도가 높고 UV의 개성이 잘 살아나는가하면, 타이거JK의 색깔까지 묻어나 인상적이었다는게 제작진의 전언이다.
2년 만에 발표되는 UV의 신곡, 그리고 곡 작업과정은 11월 11일 수요일 오후 11시에 첫방송되는 '타인의 취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타인의 취향'은 '본격 취향 저격 예능'을 표방한 JTBC의 새 프로그램이다. 최근 '핫'하게 떠오르는 '취향'이란 단어에 주목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유세윤을 비롯해 장진-스테파니 리-유병재-잭슨 등이 출연해 그동안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리얼한 모습을 보여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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