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히어로즈 영웅 개발은 17주 소모..."최대한 많이 넣을 것"

최호경 기자

기사입력 2015-11-0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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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오브
스톰의
수석
라이브
디자이너
메튜
쿠퍼와
수석
캐릭터
아티스트를
담당하고
있는
곤잘레스가
한국
미디어
앞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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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통해
개발자는
블리즈컨에서
발표한
새로운
캐릭터,
전장
등에
대한
추가
설명과
앞으로
히어로즈에서
이어질
계획
등을
공유했다.
특히
명의
유저가
하나의
캐릭터를
다루는
초갈과
같은
콘셉트의
캐릭터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메튜
쿠퍼,
곤잘레스와
진행된
히어로즈
인터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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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히어로즈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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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ign='left"
bgcolor='#ffffff"
class='caption'>

Q.
초갈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내부에서는
어떻게
보고
있는가?

A.
메튜
쿠퍼=초갈은
명이
운영하는
영웅이다.
초가
전사와
이동을
맡으며
갈은
암살자
스킬로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초가
이동을
담당하지만
이동
속도를
증폭시켜주는
스킬은
갈에
있다.
때문에
유저의
협동이
필수적이다.
초갈은
빠른
대전의
경우
파티
상태에서만
가능하며
영웅
리그의
경우에는
초갈은
파티
선택이
아니더라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영웅
레벨
또한
개가
분리되어
있다.
다른
영웅이라고
보면
된다.
협동해
다룬다면
수월하게
전장을
지배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힘들
것이다.

Q.
갈은
아바투르와
겹치는
것이
많다.
아바투르
보다는
초갈을
선호할
가능성인
높은데

A.
메튜
쿠퍼=갈과
아바투르는
차이점이
분명하다.
초갈은
잃은
바이킹과는
상반되는
캐릭터로
영웅이
하나의
경험치를
먹으면서
성장한다.
갈은
아바투르
보다
공격적이고
지원적인
역할을
있는
것이
특징이다.

Q.
앞으로도
이런
디자인의
캐릭터를
출시할
예정인지

A.
메튜
쿠퍼=구체적인
계획은
없다.
아바투르,
바이킹
등과
같은
독특한
콘셉트의
캐릭터가
앞으로
꾸준히
나올
가능성은
있다.
모든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

A.
곤잘레스=초갈은
2012년도에
구상했다.
영웅
개체수를
늘리는
과정에서
고려하던
캐릭터였는데
개체
수보다는
캐릭터
하나에
집중하는
방향성으로
전환하다보니
이와같은
콘셉트로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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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히어로즈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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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ign='left"
bgcolor='#ffffff"
class='caption'>

Q.
신규
전장
파멸의
탑은
직접적인
타격이
불가능하다.
대신
종탑이
공격을
하게
되는데
이렇게
만들었는지

A.
메튜
쿠퍼=지금까지
다양한
콘셉트의
전장을
선보였는데
이익을
취했을
확실히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때문에
이번
전장은
확실히
보상을
얻는
방식을
연구하다
보니
이와
같은
콘셉트가
나왔다.

Q.
파멸의
탑의
경기
시간이
다른
전장보다
길어지는
단점이
있는데

A.
메튜
쿠퍼=핵의
체력을
줄이는
방식으로
밸런스를
잡아가겠다.
내부
테스트에서
밸런스
문제는
없었다.

Q.
히어로즈오브더스톰의
경우
다른
IP의
캐릭터를
대부분
가져오는데
콘셉트가
완전히
달라지는
경우도
있다.
아르타니스는
특히
너무
무겁다는
평이
많은데
어떤
과정을
거치면서
영웅을
디자인을
하는지

A.
곤잘레스=아르타니스는
공허의
유산
업데이트
전에
히어로즈에
등장해서
그런
같다.
영웅의
디자인은
17주가
걸린다.
사전에
프로토스
전사영웅을
만들고
싶다는
주문이
기획팀을
통해
들어왔고
개발을
거쳐
현재의
모습이
됐다.
공허의
유산을
직접
접해보시면
아르타니스가
단순히
날렵한
광전사의
이미지가
아니라는
것을
있을
것이다.

Q.
오버워치의
트레이서의
도입도
예정됐는데
어떻게
히어로즈에
녹일지
궁금하다

A.
메튜
쿠퍼=트레이서는
오버워치
팀에서
먼저
도입을
요청했다.
오버워치는
6:6
히어로즈는
5:5라
그렇게
스킬을
드라마틱하게
바꾸지는
않을
것이다.
힘든
작업은
없다.

Q.
오버워치도
디아블로처럼
대대적인
업데이트로
영웅군과
전장을
업데이트할
예정이
있는지

A.
곤잘레스=충분히
가능성
있다.
오버워치
뿐만
아니라
다른
IP와
관련해서도
집중적인
패치가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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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히어로즈
스킨이
유저들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업데이트
속도도
느린데
어떻게
보고
있는지

A.
곤잘레스=아시아
유저들이
좋아할만한
스킨이
없다는
것은
좋은
피드백이다.
모랄레스
중위
같은
경우
조만간
다른
분위기의
스킨을
선보일
것이다.
스킨의
개체
수의
업데이트가
느려진
것은
사실이지만
연말
축제를
통해서
대대적으로
업데이트
것이다.

Q.
히어로즈에
영웅군과
전장은
최종적으로
개나
생각하고
있는지

A.
메튜
쿠퍼=영웅의
개수는
정해놓지
않았다.
최대한
많은
영웅을
도입할
것이다.
전장은
조금
속도를
줄이는
중이다.
게임의
라이브
상태를
보면서
업데이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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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캐릭터들
중에
콘셉트가
업데이트를
통해
완전히
달라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와
같은
경우에는
다른
영웅으로
각각
출시할
생각도
있는지

A.
메튜
쿠퍼=예를
들면
디아블로
네팔렘
성별이
다른
캐릭터를
각각
수도
있다.
하지만
영웅을
개발할
기존
영웅과
비슷하면
안된다는
철학이
있다.
그렇다고
캐릭터가
가지고
있지
않은
스킬을
넣을
수도
없기에
애매하다.

Q.
한국
유저들에게
마지막으로
한마디

A.
곤잘레스=활발할
피드백과
높은
수준의
게임
보고
있다.
앞으로도
부탁한다.

A.
메튜
쿠퍼=수준
높은
e스포츠도
보고
있다.
DK가
잘하고
있는데
앞으로
e스포츠에서도
좋은
모습
있었으면
좋겠다.

김지만
게임인사이트
기자
ginshenry@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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