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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엄태웅 하차…"어떤 식으로든 좋은 아빠 되고파" 눈물 펑펑
이날 방송에서 엄태웅 윤혜진 엄지온은 건강하게 강아지를 출산한 새봄이를 축하해주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가족들은 엄태웅이 손수 만든 케이크를 먹으면서 새봄이의 출산을 축하했다.
이어 엄태웅, 윤혜진, 지온이는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지난 10개월 간의 추억을 돌아보면서 눈물을 지었다.
또 "10개월인데 진짜 많이 성장했다. 당신도 같이 성장한 것 같다"는 엄태웅 아내 윤혜진은 "엄마와 떨어져 보내는 시간이 걱정 많이 됐는데 지온이가 고맙게도 잘 따라줬고 지온이도 나중에 커서 이런 추억을 만들어준 아빠한테 매우 고마워할 것 같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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