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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류혜영, 옷 훔쳐 입은 혜리에 "죽여버린다"…또 살벌 육탄전
대학생인 보라는 토요일 마다 집에 늦게 들어왔기 때문에, 덕선은 마음 놓고 언니 보라의 새 옷인 청재킷을 입고 학교에 갔다.
그러나 언니 보라는 엠티를 가게 되었다며 짐을 싸기 위해 갑자기 집으로 돌아왔고, 옷장을 뒤지다 자신의 옷이 없어졌다며 "성덕선 죽여버리겠다. 나 뭐 입고 가냐"라고 소리를 고래고래 질렀다.
집에 도착한 덕선은 일화에게 옷을 던졌고, 일화는 그 옷을 곧바로 세탁기에 집어넣어 상황을 위장하려 했다. 하지만 덕선은 언니 성보라에게 머리채를 휘어 잡혀 결국 두 사람은 육탄전을 벌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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