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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사우디아라비아 대표 야세르
이날 가나 대표 샘 오취리는 야세르에게 "사우디에서는 치타를 많이 키운다고 들었다"는 질문을 던졌다.
야세르는 "작은 강아지는 재미없다. 치타나 사자를 주로 키운다"며 사진으로 현지 사람들이 치타 사자를 키우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야세르는 "위험하지 않다. 단 먹이를 줄 때 피를 완전히 빼고 줘야 한다"며 "피 냄새를 맡으면 위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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