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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MBC 새 일일극 '최고의 연인'에서 청춘 남녀의 치열한 밀당 로맨스를 선보일 남녀 주인공이 강민경-강태오-곽희성으로 확정 됐다.
여러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고 있는 배우 겸 가수인 곽희성은 아름과 영광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는 백강호를 연기한다. 드림그룹의 장남이자 지독한 워커홀릭. 그러나 상처를 입은 듯한 내면 때문에 묘한 호기심을 자극 시키는 뇌섹남으로 열연해 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분투기를 그릴 '최고의 연인'은 모녀의 삶을 통해 이 시대 싱글녀와 이혼녀,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을 현실감 있게 보여주고 주인공들과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따뜻한 가족애를 담는 드라마다. '위대한 조강지처' 후속으로 12월 초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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