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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최승현(빅뱅 탑)이 웹드라마 '시크릿메세지' 미공개 스틸컷에서 개성만점의 패션으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현장에서 최승현의 촬영 모습을 지켜본 제작진은 "최승현이 스타일링에 직접 의견을 많이 제시했다. 영화감독 지망생이라는 '우현' 캐릭터의 상황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무대 위 빅뱅 탑이 아닌 20대 청년 '우현'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날 촬영이 일본 지방 소도시에서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과 팬들이 몰려 최승현의 인기를 실감했다"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아시아, 미주, 남미 등 전세계에 서비스 되며 국내에서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오늘 오후 8시, 11월 4일부터는 매주 월,수,금 오전 10시에 2화씩 공개된다. 일본에서는 dTV, 태국, 대만 등에서는 LINE TV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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