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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배우 홍종현과 정소민이 호흡을 맞춘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소년 '환' 역을 맡은 홍종현은 "시나리오를 보고 무조건 하고 싶었다"며 "환의 슬픔과 아픔, 한 여자만을 기다리며 살아온 시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정소민은 잃어버린 과거를 쫓는 '혜중' 역을 맡았다. 지독한 악몽에 시달리면서 심각한 환각과 환청을 경험하게 되는 인물이다.
홍종현과 정소민은 동갑내기 친구로 촬영 현장에서도 남다른 연기 호흡을 과시하며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 두 사람이 빚어낸 연기 호흡에 기대가 모아진다. suzak@sportschosun.com·사진=안다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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