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일요일 방송 될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는 100인의 스포츠인과 방송인 100인이 대형 체육관에서 치열한 게임을 펼친다.
또 유재석과 지석진은 개그맨 선,후배들을 불러 모으기 시작했는데, 대선배 이성미부터 김숙, 김준현, 박나래, 정태호 등이 모두 방문해 갑작스런 개그맨 선후배간의 큰 모임이 돼 체육관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예능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인원이 함께 하는 게임이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런닝맨' 멤버들을 돕기 위해 모이게 된 각계각층의 유명인들은 과연 막강한 히어로즈단과 함께 싸워 팀의 승리를 안겨줄 수 있을지 오는 11월 01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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