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극본 윤수정, 정찬미 / 연출 이은진, 김정현 / 제작 콘텐츠K, (유)발칙하게고고문화산업전문회사)의 정은지가 미(美)의 종결자로 등극했다.
여기에 친구들을 소중히 생각하는 연두(정은지 분)답게 그들을 향해 엄마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정은지는 평소 강연두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만큼 매 순간 열연을 펼치고 있기에 그녀가 앞으로 보여줄 무궁무진한 매력들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지난 8회 방송에서는 수아(채수빈 분)의 계략으로 미아가 된 연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그녀를 찾아 헤매던 하준(지수 분)과 극적으로 만난 연두가 그의 품에 안겨 울먹여 애틋함을 자아냈다.
어떤 연기라도 사랑스럽게 소화해내고 있는 정은지는 오는 11월 2일(월)에 방송되는 KBS 2TV '발칙하게 고고' 9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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