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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2' 예지, 극적인 부활…트루디와 빅매치 예고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10-31 10:59 | 최종수정 2015-10-31 10:59



'언프리티 랩스타2' 예지

'언프리티 랩스타2' 예지


'언프리티 랩스타2' 예지가 패자부활전으로 극적인 부활을 했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 8회에서 세미파이널 진출자를 가리는 팀워크 배틀이 그려졌다.

이날 엑시, 캐스퍼, 예지가 탈락한 가운데 키디비, 유빈, 전지윤, 수아, 트루디, 헤이즈, 효린 7명의 래퍼들은 세미 파이널 상대를 선택했다. 팀워크 배틀 미션에서는 3명이 탈락하는 것이 규칙이다.

수아-유빈, 전지윤-키디비, 헤이즈-효린이 대결을 벌이게 된 가운데, 트루디의 상대는 탈락자 리매치 중 1위를 차지한 래퍼였다.

이때 파이널 미션의 한 자리를 놓고 '탈락자 리매치'가 펼쳐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탈락한 예지, 애쉬비, 길미, 엑시, 캐스퍼, 안수민, 킴이 모두 모여 한 자리를 놓고 대결을 벌이게 됐다.

그 결과, 관객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래퍼는 예지였다. 결국 다시 부활한 예지는 다음 주 트루디와 대결을 펼치게 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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