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9회, 변요한을 주목하라.
변요한은 스피디하면서도 화려한 액션, 우수에 젖은 깊은 눈빛 등으로 땅새 캐릭터를 표현해내며 TV 앞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은 촬영장에서 포착된 변요한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을 가득 채운 변요한의 밝은 미소가 '육룡이 나르샤' 속 고독한 무사 땅새의 모습과는 반전되는 매력을 선사한다.
단 지난 7회, 8회에서 땅새의 모습이 많이 노출되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졌다. 함주에 다섯 용이 집결한 가운데 땅새만 홀로 개경에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한편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땅새의 활약과 땅새로 분한 배우 변요한의 본격적인 날갯짓이 시작될 '육룡이 나르샤' 9회는 11월 2일 월요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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