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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이광수가 무심한 듯 시크한 화보 컷을 공개했다.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광수는 8kg의 생선탈을 쓰고 연기했던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광수는 "박구를 표현해내는 게 쉽지 않을 거라 예상하면서도 해내고 싶었다"고 말하며, 이어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했던 깊은 고민도 전했다. 또한, 그는 "내가 가진 다양한 얼굴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밝혔다.
이날 이광수는 카메라 셔터에 맞춰 여러 가지 표정과 포즈를 유연하게 선보였다. 화보 촬영은 물론 인터뷰까지 진지하고 성실하게 응하면서도, 휴식시간에는 스태프들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는 등 밝은 분위기를 주도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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