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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박기량
박기량은 엄격한 집안 환경을 언급했다.
박기량은 치어리더에 대한 편견 때문에 아버지 반대가 심했다며 "아버지가 되게 엄하시다. 외박도 한 번도 해본 적 없다. 통금 시간도 8시였다. 일하면서 조금 풀렸다"고 말했다.
또 박기량은 평소 주변 동료들에게 잔소리를 많이 한다고 털어놨다. 그는 치마 속 속바지를 챙겨 입지 않은 동료에게 "'계단 올라가면 밑에서 사람들이 다 볼 거다'고 말한다"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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