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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2' 손호준과 산체가 재회했다.
이에 유해진은 "그렇지 않아도 얘가 저번에 네 안부를 물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산체는 예전처럼 손호준에게 쉽게 안기지 않았고, 이에 손호준은 "얘 못 알아본다. 이것 봐라. 못 알아 본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또 손호준은 자신을 몰라보는 산체에게 서운해하면서도 "가기 전까지 또 친해질 거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2'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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