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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디데이' DMAT(재난의료팀) 완전체가 첫 출동한다. 하석진을 대장으로 김영광-정소민-윤주희-성열 등이 붕괴 직전 상태인 재난 현장에 긴급 투입된 것으로, DMAT 완전체가 달려간 첫 번째 재난 현장에는 불꽃이 일고 있어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미래병원그룹 회장 아들인 유지원(김현수)수술 이후 DMAT로 다시 복귀한 해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그가 수술 도구 대신 핸드드릴을 손에 쥐고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어 재난 현장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는 한시라도 늦으면 목숨을 잃게 된 환자의 상태를 본 해성의 모습. 해성은 수술도구가 없는 상황에서 궁여지책으로 드릴을 사용해 응급처치를 하려고 하는 것으로, 과연 그가 트라우마를 무사히 극복하고 우진과의 마찰없이 응급처치를 무사히 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방송은 30일 오후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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