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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정글의 법칙' 최초로 세 명의 여자 멤버가 출연, 나무타기부터 불 피우기까지 남자멤버들 못지않은 생존력을 자랑하며 종횡무진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일명 '정글 미녀삼총사' 유승옥, 이미도, 김희정이 이번에는 바다사냥에서 제대로 실력을 뽐냈다.
특히 한 번도 수영을 배워본 적이 없다는 유승옥은 초반엔 잠수를 어려워하며 실패했지만, 병만 족장의 일대일 즉석 강습을 통해 빠르게 발전하며 스스로 사냥에 성공했다고.
'정글 미녀삼총사'에 이어 '카리브 해의 인어공주'까지! 변화무쌍한 그녀들의 맹활약은 30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보내주세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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