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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연인 설리, 세일러복 입은채 바닥에 누워…'뇌쇄적 시선'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10-28 16:38



최자 설리

최자 설리

래퍼 최자의 연인 설리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8월 설리는 자신의 SNS에 세일러복을 입은 채 뇌쇄적인 눈빛을 발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설리는 일본식 교복에 가까운 블라우스에 검은색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바닥에 누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설리의 뽀얀 허리가 그대로 노출돼 강렬한 섹시미를 발하고 있다.

한편, 27일 종편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다이나믹듀오가 출연해 추억의 명곡을 재해석했다.

한편 설리와 열애 중인 최자는 지난 27일 '슈가맨'에 출연해 연애편지 같은 랩 가사를 공개했다. 최자는 "다들 미친 놈이래 나 보고. 미련한 곰이래 너 보고. 우린 안 고민해 주위 시선 아직 차가워도 서로를 보는 눈은 봄이네, 수근대고 더러운 소리해도 밑거름 돼 사랑은 꽃피네"라고 노래했다. 이에 진행자들은 "그분에게 보내는 편지"라며 최자를 놀렸다.

최자는 지난해 8월 14살 연하인 설리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 중이다. 설리는 최근 에프엑스를 탈퇴하고 연기자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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