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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지금까지 보지 못한 리얼 먹방을?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5-10-28 08:19



그룹 에이프릴이 신개념 웹 리얼리티 '에이프릴이 간다' 기획 회의를 통해 강화도로 엠티를 떠났다.

27일 네이버 V앱, DSP미디어 공식 네이버TV 캐스트에서 방송된 '에이프릴이 간다' 2화에서는 에이프릴이 강화도로 가는 여정과 4륜 오토바이 체험 등 달콤한 휴가를 보내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28일 '에이프릴이 간다' 제작진은 3회 방송을 앞두고 에이프릴의 충격적인 먹방과 애교대결을 펼치는 장면을 공개했다.

추가로 공개된 사진 속 현주의 애교 섞인 표정과 진솔이의 진지한 먹방, 나은, 진솔, 채원의 불꽃놀이 등은 '에이프릴이 간다'를 통해 에이프릴 멤버들이 보여줄 리얼한 모습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에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에이프릴의 말괄량이 같은 모습이나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100% 에이프릴의 실제 모습들이 3화에 많이 녹여져 있다. 2화까지는 에이프릴을 소개하거나 여행 목적을 설명하기 위해 비교적 얌전한 모습을 보였다면, 3화부터는 진짜 리얼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준비되어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뒷 이야기를 궁금케 했다.

한편, 에이프릴은 핑클, 카라, 레인보우 등을 발굴해낸 아이돌 명가 DSP미디어에서 지난 8월 타이틀 곡 '꿈사탕'을 통해 성공적인 데뷔를 시킨 평균나이 17.5세의 사랑스러운 신인 걸그룹이다.

에이프릴의 좌충우돌 극한 리얼리티 '에이프릴이 간다'는 월~금 오후6시 네이버 V앱, DSP미디어 공식 네이버TV 캐스트에서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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