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선이 아주 모스트스러운 패션센스를 뽐낸다.
무엇보다 유선은 하루 촬영에도 다섯 벌의 의상을 입는 등 각 상황에 따라 다른 스타일링을 준비해오는 열정을 보이고 있다. 여성봉사단체 한마음회 촬영에는 여성 회원들의 질투를 자극하는 화려하고도 섹시한 미니 원피스를, 전 남편인 정웅인(백기범 역)과의 만남에서는 블랙 자켓 원피스로 시크함을 뽐내는 등 모스트스러운 패션을 완성시키고 있다고.
이에 최근 강인한 근성으로 활약한 MBC '진짜사나이'에서와는 또 다른 그녀의 여성스러움과 아름다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는 집밖에선 폼 나는 조직 보스지만, 집안에서는 와이프 잔소리와 두 아이들 무시에 찬밥 신세인 서열 4위, 대한민국 고달픈 가장의 대표 얼굴, 두 얼굴의 남자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웃프게' 그린 휴먼코미디.
세련미, 시크미, 섹시미까지 다 갖춘 이기적인 여자 유선표 이도경을 만나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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