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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그룹 유키스의 케빈과 일라이가 연기돌로 변신해 안방극장의 문을 두드린다.
극중 케빈은 꿈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린 아이돌 그룹의 리더 홍석 역을 맡았다. 홍석은 비지니스를 위해 여자친구인 하나와 결별하는 비정함을 엿보이지만 뒤에서는 말 못하는 사연에 가슴 아파하는 순정파. 반면 일라이가 맡은 케이 역은 사회성 좋고 유머러스한 재치남으로 얼핏 가벼워 보이지만 알고 보면 누구보다 뜨거운 가슴을 지닌 캐릭터로 펜타곤 내의 분위기메이커를 자처한다.
실제 아이돌 그룹 유키스로 활동 중인 케빈과 일라이는 극중에서도 5인조 아이돌 그룹 펜타곤의 멤버로 등장해 실제 경험과 고민들을 연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낼 예정이다. 특히 펜타곤으로의 파격적인 변신은 현실 속 유키스에서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파격적인 음악과 안무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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