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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김동완이 약 8년 만에 단독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특히 김동완이 데뷔 최초 밴드 음악을 시도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미니앨범 'D'의 발매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팬 사인회는 지난 2007년 정규 1집 앨범의 팬 사인회 이후 약 8년 만에 개최되는 팬 사인회인 만큼 많은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오는 11월 서교동에 위치한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데뷔 첫 장기 소극장 콘서트 '첫 번째 외박'을 개최하는 김동완은 지난 22일 티켓 오픈 직후 인터파크 콘서트 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 벌써부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김동완은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팬 사인회, 소극장 콘서트 등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무대로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CI ENT 측은, "김동완이 오는 11월 1일 솔로 첫 미니앨범 'D' 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김동완이 오랜만에 개최하는 이번 팬 사인회를 통해 타이틀곡 'I'M FINE'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고 계시는 팬 여러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각종 음악 프로그램과 11월에 개최되는 소극장 콘서트 등 계속해서 김동완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드릴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에 나설 테니 오랜만에 솔로 활동에 나선 김동완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동완은 27일 SBS MTV <더쇼>,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 30일 KBS2 <뮤직뱅크>, 31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타이틀 곡 'I'M FINE'의 무대를 이어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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