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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사기 혐의’ 최홍만, 7시간 검찰 조사 후 귀가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10-27 07:58 | 최종수정 2015-10-27 07:58


사기 혐의 최홍만

억대 사기 혐의를 받는 이종격투기선수 최홍만이 7시간이 넘는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최홍만은 26일 오후 7시 40분쯤 검찰에 출석한 후 7시간이 넘는 검찰 조사를 27일 새벽 귀가했다. 그는 기다리고 있던 취재진을 뿌리치고 황급히 검찰 청사를 떠났다.

최홍만은 재작년 12월 지인으로부터 빌린 1억 원을 갚지 않는 등 사기 혐의를 받았지만, 검찰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아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검찰은 보강 조사를 벌인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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