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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 개리, 5년 장수 '월요커플'의 위엄...손 꼭 잡고 팔짱 '포착'
당시 개리와 송지효는 중국 후난위성TV 예능 프로그램 '천천향상'(天天向上) 녹화를 위해 함께 창사로 출국했고, 이에 중국의 수많은 '런닝맨' 팬들은 공항에 몰려들어 북새통을 이뤘다.
이때 팬들에 둘러싸인 송지효는 개리와 떨어지지 않기 위해 팔짱을 끼거나 손을 꼭 잡고 함께 걷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선보이며 실제 연인 같은 모습을 연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개리와 송지효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월요 커플'로 호흡을 맞추며 한국과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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