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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지현우, 그의 정의감이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지현우는 불의에 맞서야 하는 상황과 마주할 때마다 더욱 불안해지는 눈빛과 표정으로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동시에 그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구성에서 흐트러지지 않는 섬세한 연기로 인물의 심리를 표현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 이에 사건의 중심에 서서 극을 이끌어갈 지현우의 열연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어제 방송에서는 회사의 방침을 어기고 노사에 가입한 수인이 직원들 앞에서 수모까지 겪게 됐다. 하지만 방송 말미 이를 발판 삼아 본격적으로 회사에 대항할 움직임을 보여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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