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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트루디 "예지의 미친개 랩? 지겹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10-24 00:25 | 최종수정 2015-10-24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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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트루디 예지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트루디 예지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트루디가 예지의 랩에 쓴소리를 날렸다.

트루디는 23일 오후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8번 트랙을 따내기 위한 마지막 무대에서 예지의 랩을 듣고 "지겹다"고 혹평했다.

예지는 팀 배틀에서 승리 후 같은 팀이던 유빈 효린 키디비와 1:1 대결에 나섰다.

그는 앞서 큰 인기를 얻었던 '미친개' 랩을 다시 쓰며 8번 트랙 반지를 탐냈다. 하지만 예지의 랩을 듣던 트루디는 "미친개 랩 이젠 지겹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무대에 앞서 양동근은 비트를 공개하며 "곡이 가지고 있는 정서를 이해한 가사와 플로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밝혔고 예지는 "내 이야기를 써야겠다"고 전략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같은 1:1 무대를 위해 유비은 섹시, 효린은 술, 키디비는 1위를 위한 외침을 콘셉트로 해 각자의 개성을 살린 무대를 꾸몄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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