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길드로 모이자!' 난투, 길드 콘텐츠 업데이트

쿤룬코리아(대표이사 주아휘)가 모바일 AOS <난투 with NAVER> 길드 콘텐츠 업데이트를 21일 실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길드전'은 5명의 길드원이 한 팀을 이뤄 다른 길드에 소속된 팀과 1:1 PVP를 치르는 콘텐츠다. 한 시즌은 2주 간격으로 진행되며, 시즌 종료 후 가장 많은 길드 점수를 획득한 길드부터 차등적으로 다양한 보상을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일반 영지'와 '쟁탈 영지'로 구성된 '길드 영지'를 통해 게이머들은 다채로운 장비와 보물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일반 영지'는 길드장이 영지 활성화를 할 경우 길드원 누구나 아이템을 수집 할 수 있으며, '쟁탈 영지'는 길드전에서 순위가 가장 높은 상위 3개 길드에 주어지는 영지로 최상위 보상으로 희귀 장비인 고대 장비까지 획득 가능하다.

이 밖에도 캐릭터(영웅) 진형의 속성을 강화 시켜주는 비문 4종 '중단', '멸체', '업력', '여시'를 새롭게 추가했다.

한편, 쿤룬코리아의 <난투 with NAVER>는 모바일 AOS 장르로는 최초로 구글 플레이 매출 20위 권에 안착하는 등 순조로운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 게임은 RPG를 기반으로 실시간 AOS(적진점령) 대전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으로, 모바일 AOS에 최적화된 독자적 시스템을 바탕으로 온라인 게임에 버금가는 화려한 3D 그래픽을 제공한다.

아울러, 40여 종의 특색 있는 영웅(캐릭터)들을 수집해 육성하고, 3인 체제로 구성된 나만의 파티를 만드는 전략적 플레이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게임 한 판의 플레이타임이 짧아 간편하면서도 집중력 있는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동일한 와이파이 이용 시, 상대방과 비슷한 레벨이 되어 대전을 펼칠 수 있는 동기화 시스템도 갖춰져 있다.

쿤룬코리아의 모바일 AOS <난투 with NAVER> 길드 콘텐츠 업데이트 및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nantoogam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호경 게임인사이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