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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킹' 김종국의 최종 행선지가 정해졌다. 그룹 초신성을 일본 최고의 팀으로 키워낸 저력의 마루기획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김종국은 FA 시장에 나오면서 향후 거취와 관련된, 소문이 무성했다. 김종국이 SBS '런닝맨'의 인기를 발판 삼아 아시아 전역에서 톱스타로 발돋움해 여러 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았다.
마루기획은 '김종국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음반·예능 활동은 물론 중국 활동까지 전폭 지원할 것"이라며 "김종국이 아시아의 스타로 더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종국은 SBS '런닝맨', MBC 뮤직 '슈퍼아이돌',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 출연 중이다. 중국판 '런닝맨'의 홍보 이벤트 및 프로모션 등 활발한 중국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마루기획은 초신성, 하석진, 김연지, 마이비, 한영 등이 소속되어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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