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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전기영
이날 공식 첫 대결을 앞두고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전기영 선수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장성호 선수가 등장했다.
이에 이원희는 "전기영 교수님 소문을 들었는데 싸움을 그렇게 잘하신다고 한다. 세 명 정도는 그냥 원 펀치로 보내버린다고 한다. 진짜 이게 실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이어 조준호는 "나도 소문을 들었다. 전기영 교수님이 손목 힘으로 그냥 생맥주를 크림 맥주로 만들어 버린다더라. 그래서 일본 사람들이 술만 마시면 '쫀기용 쫀기용' 한다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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