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 가담시도 내국인 적발
이와 관련해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이철우·새정치민주연합 신경민 의원은 국정원의 비공개 보고를 인용해 "많은 인명을 살상할 수 있는 사제폭탄을 만들 수 있는 원료인 질산암모늄을 국내로 밀수하려던 외국인 IS 동조자 5명을 적발했다"면서 "이들의 입국을 차단했다"고 설명했다.
국정원은 이와 함께 IS에 가담하려 한 내국인 2명을 추가로 적발해 출국금지하고 여권을 취소했다고 보고했다.
또 올해초 IS에 가담한 김 모(18)군은 지난 5월까지 행적을 추적했으나 이후 두절된 상태라고 밝힌 뒤 "현재 어떤 상태인지 자세하게 알 수 없다"며 생사를 확인할 수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