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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김석윤 PD가 '송곳'은 연출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그는 "웹툰의 길이가 드라마로 만들기 길지 않아서 마트 안에서 일하는 아주머니들에 이야기, 김희원이 연기하는 정부장 이라는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 등을 더 그려넣었다"며 "웹툰의 의도를 100% 살리고 드라마로 모자란 부분만 보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규석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송곳'은 '푸르미 마트'를 배경으로 갑자기 벌어진 부당해고와 이에 대항하기 위해 똘똘 뭉친 직원들의 노동조합 이야기를 다룬다.
지현우, 안내상, 김희원, 김가은, 현우, 예성, 박시환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24일 오후 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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