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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하정우 원빈 김우빈
극 중에서 하정우는 주인공 저승사자 강림 역으로 등장한다. 강림은 3인의 저승사자 중 한 명으로, 주인공 김자홍이 사후 49일간 재판을 받는 과정을 대변하는 변호사 역할이다.
당초 출연 물망에 올랐던 원빈과 김우빈의 '신과 함께' 합류는 불발됐다.
원빈은 약 4개월 전 '신과 함께' 출연을 고사했고, 김우빈 역시 최종적으로 거절의 뜻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50억이 투자되는 블록버스터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주인공 김자홍이 죽어서 49일간 저승사자 강림, 덕춘, 해원맥과 함께 재판을 받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내년 3월 크랭크인하며, 2017년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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