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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조정석 "태권도 공인 3단, 액션 연기 하고파"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10-20 14:51 | 최종수정 2015-10-20 14:51



'컬투쇼' 조정석이 "액션 연기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조정석은 20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해 "액션 연기를 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정석은 "어린 시절 태권도를 배웠다. 공인 3단이다"며 "태권도 배웠던 것이 연기를 하는 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액션 연기를 해 보고 싶다"며 "그런데 제일 걱정이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조정석은 "영화 '역린'을 촬영 할때 지붕 위에서 뛰어 내리는 적이 있었다. 그때 와이어 연기 였는데 너무 포기 하고 싶었다"며 "놀이기구도 잘 못탄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의 주연배우 조정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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