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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데뷔 파자마 파티 중 정연-매니저 눈물 "벅찬 감격"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5-10-20 22:27 | 최종수정 2015-10-20 22:27



트와이스 데뷔

트와이스 데뷔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타이틀곡 ''OOH-AHH하게'가 베일을 벗었다.

트와이스는 지난 19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브이 카운트다운'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트와이스는 파자마 파티 콘셉트의 연출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트와이스는 "'인기가요'를 통해 데뷔무대에 올랐다. 팬 분들이 많이 응원하러 와주셔서 감동을 받았다. 첫 차례였는데 새벽 6시부터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음원 공개 시간인 자정이 가까워지자 "이제 우리 노래가 나오는 거냐"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한 트와이스는 데뷔앨범 '더 스토리 비긴스(THE STORY BEGINS)'의 음원이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되자 ''OOH-AHH하게'를 재생시킨 뒤 안무를 따라하며 노래를 불렀다.

이어 지효는 방송 말미 "'식스틴' 때부터 우리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너무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고, 초심 잃지 않는 겸손한 가수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때 멤버 정연을 비롯해 트와이스의 매니저가 눈물을 보였다. 멤버들은 "정말 열심히 하겠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 달라"며 벅찬 데뷔 심경을 밝혔다.

한편 트와이스는 20일 0시 데뷔앨범 '더 스토리 비긴스'를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데뷔 쇼케이스 '우아하게, 트와이스'를 개최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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