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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데이' 김영광과 정소민이 흙탕물 키스를 선보였다.
이에 이해성과 정똘미는 차를 빼내다가 온몸에 흙탕물을 뒤짚어 썼고, 흙탕물로 엉망이 된 옷을 보고 미소를 지었다. 그러자 이해성은 "서울 와서 이게 무슨 고생이냐. 못 먹고, 못 자고, 흙탕물 다 뒤집어 쓰고"라며 정똘미의 얼굴을 매만졌고, 정똘미는 "다신 안 올 거야"라고 말했다.
특히 이때 이해성은 "그래 오지 마"라고 말하며 정똘미에게 갑작스레 입을 맞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 앞으로 내용 전개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디데이'는 서울 대지진, 처절한 절망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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