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동해 입대, 예성 "누구랑 한강 걷고 대화할까" 아쉬움 가득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10-15 17:22 | 최종수정 2015-10-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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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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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동해의 입대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예성은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머리를 잘라도 잘 어울리는구나, 너 없으면 누구랑 한강 걷고 누구랑 대화할까"라며, "많이 외롭겠다. 나도, 건강히 잘 다녀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예성이 함께 길을 걷고 있는 동해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입대 전 짧은 헤어스타일로 카리스마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낸 동해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동해는 이날 오후 충남 논산훈련소를 통해 비공개 입소를 했다.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의무경찰로 복무하게 된다.

앞서 13일 입대한 은혁에 이어 다음달 19일에는 시원이 입대해 의무경찰로 복무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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