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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하차 엄태웅, 아내 윤혜진 "본업에 충실하기 위한 최선의 결정, 끝까지 응원 부탁"
윤혜진은 이어 "오늘 하차 기사보시고 많은 분들이 여기에 댓글 달아주셔서 인사를 드려야 할 것같다"며 "10개월 동안 지온이 예뻐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너무 너무 감사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인사를 전했다.
또한 "식구 모두 본업에 충실해야 할 때가 와서 내린 최선의 결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바르고 행복하게 잘 키우도록 노력하려고요"라며 하차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 관계자는 "엄태웅 엄지온 부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엄태웅·엄지온 부녀는 10개월 만에 하차하게 됐다. 엄태웅 엄지온 부녀의 촬영분은 11월까지 전파를 탄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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